닫기

Advertisements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에 염수 리튬 2단계 상공정 착공…연산 2.5만톤 규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9010015546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6. 29. 09: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8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 염수 기반 탄산리튬 생산공장 착공
2025년 준공…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착공한 수산화리튬공장에 탄산리튬 공급 예정
아르헨티나_염수리튬 2단계 상공정 착공식_시삽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왼쪽부터), 호세 이그나시오(Jose Ignacio) 연방 산업차관, 이용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구스타보 사엔즈(Gustavo Saenz) 살타주지사,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라울 하릴(Raul Jalil) 카타마르카주지사, 페르난다 아빌라(Fernanda Avila) 연방 광업차관이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염수 리튬 2단계 상공정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 염수 리튬 2단계 상공정을 착공해 리튬 생산기반을 확대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4000미터 고지대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착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용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사엔즈(Gustavo Saenz) 살타주 주지사, 하릴(Raul Jalil) 카타마르카주 주지사,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염수 리튬 2단계 상공정은 리튬 연산 2만5000톤(t)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비는 약 1조원 수준이다. 포스코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포스코아르헨티나가 건설, 운영, 자금조달 등을 맡는다.

포스코홀딩스는 염수 리튬 2단계 상공정에서 탄산리튬을 생산하며 이를 하공정에서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해 이차전지 양극재용 소재로 공급할 예정이다. 염수 리튬 2단계 하공정은 이달 13일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 착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용 양극재의 주요 소재인 리튬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를 인수했다.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 현지에 2만5000t 규모의 염수 리튬 1단계 상·하공정을 건설 중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단계 상·하공정도 연달아 착공하며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으로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이차전지 핵심원료 생산체제를 갖춰나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리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2028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연간 리튬 10만t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유병옥 부사장은 "포스코홀딩스는 리튬이 친환경미래소재이자 이차전지산업의 핵심원료라는 확고한 믿음에 따라 단기간 내 두개의 리튬 공장을 연이어 건립해 이차전지소재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