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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온다”…CJ대한통운·해진공 ‘북미 프로젝트’에 美현지언론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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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6.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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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뉴저지 지역언론 등 11개 매체서 집중보도…대규모 투자, 지역 일자리 창출에 방점
사본 -nbm 기사 화면 캡쳐본
뉴저지 비즈니스 매거진 기사 캡쳐본. /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미국 시카고, 뉴욕 등에 대형 물류센터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현지 언론들도 이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뉴저지 비즈니스 매거진, 데일리헤럴드, 플릿뉴스데일리, 인터내셔널 트랜스포트저널 등 11개 현지 매체는 최근 관련 내용을 집중보도하고 있다. 언론들은 양사의 공동투자와 물류센터 건설이 현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2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미국에 최대 6000억원가량을 투자해 '북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이 보유한 총 36만㎡ 규모 3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지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뉴저지 시카커스 등 미국 내 물류·유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언론들은 현지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물류센터가 들어설 지역언론들의 주목도가 높았다.

뉴저지 비즈니스 매거진은 기사 제목부터 뉴저지 지역명인 시카커스를 달았다. 매체는 "양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시카커스를 포함 미국에 3개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면서 "또한 이 계획은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여 한미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시카고 지역 매체인 데일리헤럴드 역시 "회사는 이 프로젝트가 미국에 대한 한국투자를 늘리고 미국인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현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부분을 조명했다.

물류 관련 매체들 역시 관심을 나타냈다. 인터내셔널 트랜스포트저널, 파슬모니터 등은 각 물류센터 위치와 면적, 추진일정 등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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