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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초개인화 기반 ‘가격비교’ 검색 오픈…고객별 혜택범위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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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7. 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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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가격 정렬' '쿠폰적용' 등 구매 동선 획기적으로 줄여
약 25만개 디지털가전 제품에 1차 적용…연내 확대 예정
[이미지] G마켓, 초개인화 기반 ‘가격비교’ 검색 오픈_230706
G마켓은 상품 검색시 최저가 제품을 우선 정렬해 보여주는 초개인화 기반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배송비는 물론, 고객이 적용할 수 있는 쿠폰적용가까지 고려해 실질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기능이다.

G마켓 가격비교는 동일 상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형 판매자들의 제품을 최저가 기준으로 고객에 추천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구매 동선을 개선해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비교 서비스에는 초개인화 기술도 적용된다. 할인쿠폰 보유 종류, 멤버십 가입여부 등 고객마다 누릴 수 있는 혜택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개별 고객이 보유한 최대 쿠폰적용가를 기준으로 상품을 추천해 고객별 쿠폰 상황에 따라 가격 정보가 다르게 노출된다. 또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멤버십에게만 제공되는 추가 할인쿠폰이 적용돼 더 저렴한 가격이 보여진다.

G마켓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판매고객의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저가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가격비교 서비스에 참여하는 시스템도 간소화시켜 클릭 한번으로 최저가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소규모 중소셀러 혹은 온라인판매에 처음 도전하는 신규셀러의 경우, 홍보마케팅 비용이 부족해도 가격경쟁력이 있다면 상품 노출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가격비교 서비스는 G마켓 테크본부의 순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획과 개발을 거쳐 내놓은 서비스다. 현재 디지털가전에 속한 일부 카테고리의 약 25만개 상품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 테스트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적용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마켓 PX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단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연내에는 전체 상품군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실제 구매하는 가격 기준의 최저가를 빠르게 탐색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쇼핑 경험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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