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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7번 노선은 송도에서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철도 접근성이 취약한 송도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이용객 수가 급감하면서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주민들은 이 노선의 운행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나, 시는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전환되고, 지난 달 5일 재외동포청이 송도에 개청함에 따라 충분한 이용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판단해 운송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7월 운행을 개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일 3대, 12회 운행할 예정이며 배차간격은 30분~90분이다. 특히 시는 송도 8공구 주민의 이용 편리성과 인천공항과 항만 여객 이용자 간의 이동 수단 연계 편리성을 고려해 기점을 인천국제여객터미널로 연장 조정했다.
또한 시는 운송업체와 협의 후 올 12월에는 추가 증차 3대를 확보해 인천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인천 1호선 주요 역과 송도 아메리칸타운 등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남동구와 연수구 내 주민은 물론 송도 내 동측 지역의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영기 시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리무진 버스 운행 재개로 여행캐리어 등 개인 짐을 소지한 탑승객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통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광명역 구간을 운행 중인 6770번 노선도 운송업체와 협의해 지난 1일부터 운행 횟수를 기존 28회에서 38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