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개발 연구 용역 계약도 체결…23년 말까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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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스톡턴온티스(Stockton-on-Tees)에 위치한 JM의 R&D 사무소에서 JM과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공동 연구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동규 두산에너빌리티 풍력·서비스설계 담당, 필 잉그램(Phil Ingram) JM 사업 개발 담당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JM은 영국에 본사를 둔 석유화학 공정 라이선스·촉매 생산 전문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25조원(한화 기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과 함께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개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JM은 수소복합발전소에 연계할 암모니아 크래킹 모델 개발 연구를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두 회사는 암모니아 크래킹 공정과 수소복합발전 간 통합 설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JM사와 연구 개발 중인 수소복합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 모델은 수소터빈에서 1차 발전 후, 발생하는 배기 열을 분해기에 다시 활용해 발전소 전체 효율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며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는 수소복합발전 모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JM과의 협력으로 고효율 수소복합발전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