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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성케미컬에 따르면 회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은 지난 14일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각각 2833억원, 1215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단일 판매 기준으로 역대 최대였던 삼성중공업과 441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이다.
LNG 보냉재는 LNG를 액체 상태로 유지, 보관하는 데 쓰이는 필수소재다. 최근 LNG 운반선 시장이 호황을 이루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동성화인텍은 LNG 운반선 보냉재 사업에서 287척의 수주실적를 보유하게 됐다"며 "한국조선소들의 LNG선박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발주량의 대부분을 한국조선소가 수주하고 있어 올해 수주금액 경신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