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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강원도 정선군 폐광지역에 풍력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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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07.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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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영진이앤알과 100㎿급 풍력 단지 조성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폐광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19일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정선군 폐광지역에 풍력단지를 조성한다.

19일 동서발전은 강원랜드, 영진이앤알과 '풍력발전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사북읍 등 폐광지역에 100㎿급 풍력 단지를 조성해 폐광지역주민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풍황계측기 설치 및 사업 타당성 검토를, 강원랜드는 제반 인허가 지원 및 풍황계측기 설치 부지 제공을, 영진이앤알은 발전사업허가 등 각종 인허가 주관 및 주민민원 대응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풍부한 풍력발전 경험과 공공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 단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풍력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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