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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두잉랩과 손잡고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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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7.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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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의 푸드렌즈 기술 활용
연내 시범운영 추진…내년 보육시설·보호자 대상 론칭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두잉랩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식자재 유통과 두잉랩의 푸드렌즈 기술을 활용해 영유아 식생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보육시설 및 보호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 식생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우선 연내 일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과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전개하며 어린이집 등 전국 보육시설에 친환경, 유기농 등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사진자료] CJ프레시웨이-두잉랩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가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과 손잡고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진송백 두잉랩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를 위해 지난달 두잉랩과 푸드렌즈 기술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정식 론칭 시기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양사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각각 보유한 식자재 유통과 푸드테크 역량을 십분 발휘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생활 컨설팅을 제공하고, 두잉랩은 자체 개발한 푸드렌즈 기술을 지원한다. '푸드렌즈'는 모바일 등으로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이를 분석하고 영양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보호자가 영유아의 한끼 식사 사진을 촬영하면 두잉랩의 푸드렌즈가 곡류, 육류, 채소류 등 식품군별 섭취 열량을 분석하고, CJ프레시웨이는 섭취량 부족·적정·과잉 여부에 따라 식생활 개선을 위한 메뉴 추천, 활동 가이드,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향후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는 영유아시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객 범위를 어린이집 등 시설로 한정 짓지 않고, 영유아·보호자까지 확장해 B2B2C(기업간·소비자간거래) 전략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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