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바캉스 즐기며 환경정화까지”…롯데百, 제주·부산 해변서 ‘비치코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3010012727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7. 23. 10: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7월27~30일 월정리 해수욕장·8월17~20일 광안리 해수욕장서 진행
[사진_MAIN1] 2023 리얼스 포스터_제주-horz
롯데백화점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에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8월에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 '비치코밍'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명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의 일환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캉스 최대 성수기인 7, 8월에 맞춰 제주와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을 찾아 또 한번 '비치코밍'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8월17일부터 20일까지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에 떠밀려온 해양 표류물이나 쓰레기 등을 줍는 해변 정화활동으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여름 제주와 강원도 양양의 해수욕장에서 행사를 진행, MZ세대를 중심으로 3000여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비치코밍 행사 기간은 8일간으로,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기간을 두 배로 늘리고 혜택도 더욱 다양화했다.

우선 각 해수욕장에서는 '리얼스 마켓'을 운영한다. 리얼스 캠페인의 상징색인 초록색과 하얀색으로 연출한 '리얼스 부스'를 통해 '비치코밍' 참가 접수를 하면 생분해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환경 정화에 필요한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준다. 참여자들이 해수욕장의 곳곳을 다니며 해안가에 떠밀려온 표류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오면 다양한 친환경 굿즈로 교환해줄 계획이다. 총 14종의 굿즈 4000여개는 폐기불 방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굿즈와 백화점의 대표 폐기물인 외벽현수막과 보냉백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들이다.

[사진_SUB1] 22년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비치코밍1
지난해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비치코밍 모습.
8월 부산에서 진행할 '비치코밍'에는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도 동참해 뜻을 모은다. 부산 권역 내에서 운영 중인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동부산점 등 총 5점포에서 근무하는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또한 '리얼스 캠페인'의 앰버서더 역할을 맡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은 '비치코밍'에 참여 후 활동 내용을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4시에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8월19일 오후 4시에 유명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의 요가와 플로깅을 결합한 '원데이 클리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김지현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플로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비치코밍을 정례화하는 한편,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