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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익 196억원…상반기 누적 최대 이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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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7.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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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2861억, 영업이익 196억원…2분기 첫 흑자 달성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기.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상반기 누적 실적을 최대치로 달성하며 코로나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선 수치다.

상반기 전체 누적 매출은 6449억원, 영업이익은 1023억원이다.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매출 증대 효과를 보였다고 티웨이항공은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말 인천-시드니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 데 이어 몽골, 방콕, 싱가포르, 일본 주요노선에 대형기를 투입해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형기 도입 등으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 상반기(총 406만여명)보다 20% 오른 수송객(총 486만여명)을 실어 날랐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B737-800NG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해 연말 기준 3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형기 포함 총 6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노선 확장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해 상반기에만 3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다. 하반기에도 항공기 도입에 따른 운항, 객실, 정비, 일반직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최상의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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