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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가부장관, 24일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최종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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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7.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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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개막 앞두고 직접 현장 방문해 준비 상황과 안전 대책 확인
김현숙 여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24일 오후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과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여성가족부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24일 오후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장소인 전북 부안군을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날 김 장관의 현장 방문은 다음달 1일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상황에서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사용할 영지 시설물과 영내·외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군익현 부안군수, 최창행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지방자치단체·현장 관계자 20여명도 함께 했다.

점검은 잼버리 공원과 잼버리 영지(화장실·샤워장·배수시설 등), 글로벌 청소년 지도자(리더)센터, 대집회장, 직소천 수상활동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요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 및 배수로 정비상황, 다중 인파 사고에 대한 분산대책, 각종 체험시설의 안전관리 상황, 잼버리 준비 상황 등을 중심으로 미비한 점을 확인하고 보강과 개선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끝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3배인 8.84㎢의 부지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열릴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는 지구촌 158개국의 스카우트 청소년 및 지도자 4만3232명이 참여해 57종 174개의 영내·외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세계 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의 잔치로, 특히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국제 청소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1991년 8월 강원도 고성에서 처음 잼버리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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