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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36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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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7.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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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사3노조 임단협 조인식 마무리
금호석유화학_2023년 임단협 조인식
고영도 금호석유화학 관리본부장(왼쪽부터), 이치훈 여수공장 노조위원장, 백종훈 대표이사, 이용재 울산고무공장 노조위원장, 노태영 울산수지공장 노조위원장이 27일 진행한 임단협 조인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금호석유화학이 36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간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7일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사측 및 여수와 울산 사업장의 3개 노조가 모여 △임금인상 △복지 개선을 포함하는 노사간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임단협을 마무리한 지 36년차가 된 금호석유화학 노사는 코로나19와 경영권 이슈 등 회사가 대내외적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년간 3개 노조는 사측에 임협 및 임단협 권한을 위임하며 기업이 경기 둔화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준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날 조인식에 참여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오늘은 노사간 굳건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뜻 깊은 자리"라며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더욱 협력해서 위기를 돌파하자"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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