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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삼국사기 등 삼국시대 고전문학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여신' '여왕과 왕후' '신비로운 여인' 등 다양한 범주의 여성상을 들여다보는 전시다. 단군신화 속 웅녀, 고구려 주몽의 어머니인 지모신 유화, 신라 최초 여왕 선덕여왕, 가야와 신라를 잇고 신라의 삼국통일에 기여한 문희 등의 모습이 담긴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이 소장한 삼국유사, 삼국사기, 역옹패설 등 문학 원본 자료와 향가·설화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근현대 작품,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된 다양한 버전의 삼국유사도 전시된다. 이만익 화백의 '처용가무도'(1984), '헌화가'(1999), 김원숙 화백의 '보름달 여인'(1995) 등 주제와 관련된 미술작품과 미디어콘텐츠 작품도 볼 수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 유산의 계승과 문학활동 진흥 등을 목적으로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건립 중이다. 2025년께 공식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