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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CU알뜰택배 이용하세요”…BGF리테일, 중고나라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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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7.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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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고나라에 CU알뜰택배 예약 서비스 단독 오픈
중고나라 앱 페이 충전시스템 개발 등 O2O 제휴 확대
BGF리테일 중고나라 업무협약_1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왼쪽)과 홍준 중고나라 대표(오른쪽)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중고나라 사옥에서 진행한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제 중고나라에서 물건 사고 팔 때 CU알뜰택배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중고나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중고거래 플랫폼의 사용자층이 편의점 주고객인 20~30대에 집중돼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CU알뜰택배 입점 등 편의 서비스 활성화, 중고나라 앱 페이 충전 및 편의점 결제 서비스 연동, 제휴 마케팅 확대 통한 고객 혜택 강화, 온·오프라인 연계 통한 추가적인 O2O 사업 제휴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전개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중고나라와의 연계 사업으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와 함께 맞춤형 편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에 기반해 다음달 중고나라에서 CU알뜰택배 예약 서비스를 업계 단독으로 오픈한다.

이와 함께 BGF리테일은 올해 연말까지 CU 매장에서 중고나라 앱 페이 충전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현금을 앱에 충전시킨 뒤 판매자-구매자 간 별도의 계좌 송금 없이 거래가 가능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돕는다. 또한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예약한 뒤 편의점에서 송금이 가능하도록 편의점 결제 시스템도 구현한다.

이 밖에도 CU모바일상품권을 중고나라에서 할인 판매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중고 거래 시장 활성화에 따라 양사의 역량을 모아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필두로 다양한 채널 간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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