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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전통시장서 ‘파치맥 야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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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8. 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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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대표 맛집 24곳 참여…먹거리에 공연까지 풍성한 축제
파치맥야시장(소상공인과)
파치맥야시장 홍보 웹포스터./세종시
세종시는 오는 5~6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내 중앙통(새내10길 일대)에서 '파치맥 야시장'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야시장 행사 명칭인 '파치맥'은 '파닭'의 원조이자 세종전통시장의 명물인 '파닭+치킨'과 '맥주'를 합쳐 지었다.

야시장에 참여하는 상점은 총 24곳이다. 시민들은 야시장에서 대표 명물인 파닭은 물론, 분식, 족발, 만두, 강정, 식혜, 전, 찐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전통시장 내 참여점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한 후 음식을 받아 전통시장 내 중앙통에 마련한 취식 구간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시는 식사를 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야시장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와 8시에 다양한 음악 공연을 열어 여름밤의 야시장 분위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김석훈 세종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전통시장의 분위기가 예전과 같지 않다"며 "많은 시민들이 야시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은 "복숭아 축제와 연계한 파치맥 야시장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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