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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벌 쏘임 출동 건수는 2205건이며 이 중 8~9월에 발생한 건수는 1256건으로 연중 벌 쏘임 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돼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사고 예방 방법은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 자제 △어두운 색 계열 옷보다는 밝은 색 계열 옷 입기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므로 탄산, 달콤한 음료 자제 하기 등이 있다.
만약 벌집을 접촉했거나 벌이 위협을 가할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떨어진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즉시 벌침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과민성 반응(아나필락시스)이 일어난다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해 1시간 이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범 서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