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사람들 타깃…팝업의 절반 이상을 휴식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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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론칭된 국내 캐릭터 '미스터두낫띵'은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사람 모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 론칭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인천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초대할게, 두낫띵의 속마음Welcome to Mr.Donothing's mind)'을 테마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팝업인 만큼 팝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천점 '미스터두낫띵' 팝업 공간 약 300㎡(약 90평) 중 60%를 고객들이 마음껏 앉거나 누워서 쉴 수 있도록 구성한다. 3.8m 높이의 초대형 풍선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느끼는 '번 아웃(Burnout)'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팝업 전체를 검은색으로 인테리어한다.
스테디셀러부터 F·W 신상품까지 휴식을 도와줄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두낫띵 쿠션' '배스로브 인형' '낫 웰컴 러그' 등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맨투맨 등의 편안한 의류부터 모바일 아이템, 테이블 웨어 등 '집콕'을 도와줄 2023년 F·W 신상품도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만 단독으로 미리 선보인다.
팝업 기간 개인 SNS에 '미스터두낫띵' 팝업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서용석 인천점장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는 여름휴가 후유증을 앓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특히 올해는 반복되는 폭염과 강우로 '기후 우울증'이라는 키워드도 주목받고 있다"며, "공간 구성부터 콘텐츠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이번 팝업이 고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