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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가격안정화 결의문 발표…유통경로 불분명 판매 자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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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8.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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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수 방출 이후 천일염 가격안정화 위한 정부 대책 촉구
천일염, 장마 이후 날씨가 좋아 큰 차질 없이 생산
천일염생산자연합회 결의문 발표
21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천일염생산자연합회원들 20여 명과 최근 가격변동이 심한 천일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신안군
전남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는 21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천일염생산자연합회원들 20여 명과 최근 가격변동이 심한 천일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철순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비정상적이고 변동 폭이 큰 천일염 가격을 우려하며, 작년 수준의 적정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며 천일염 생산자 입장에서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고, 산지 가격안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유통경로가 불투명한 판매는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일본 원전수 방출 이후 천일염 가격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에서는 749어가, 2166㏊에서 연평균 약 23만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장마 이후 날씨가 좋아 큰 차질 없이 생산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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