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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엽 “하반기 ‘벤처금융 활성화’ 추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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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8. 23. 15:21

벤처기업협회, '제21회 벤처썸머포럼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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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벤처썸머포럼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벤처기업협회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23일 "올해 하반기 협회에서 시급히 추진돼야 할 정책 현안으로 '벤처금융 활성화'로 벤처금융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취약한 구조와 최근 대내외 변수로 인해 어려움 겪는 벤처기업에 우산이 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성 회장은 이날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벤처썸머포럼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두 번째는 벤처인재혁신이다. 벤처기업이 필요한 우수인력의 양성과 확보를 통해 벤처기업으로 유입을 촉진하고 이들의 장기 근속을 유인 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며 "세 번째로 벤처글로화로 벤처기업은 아직도 전 세계 국내총샌산(GDP) 1% 수준의 국내 내수시장을 탈피하지 못한 상황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규제혁신"이라며 "최근 모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 중 17개 기업은 국내 규제로 사업이 불가하다. 규제 패러다임 전환과 신산업과 기존 기득권과의 충돌 해소 등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를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가정신의 세부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함께 성장 기업가정신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여러분들의 동참을 요청한다"며 "협회가 준비한 함성선언 '다시 도전하는 벤처인의 함성 전주에서 전 세계로'는 선배 벤처기업이 주도적으로 후배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는 후배기업 육성 멘토링,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글로벌 벤처대국 실현, 청년일자리(21만개) 창출을 주도해 국가경제 기여하겠다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이 세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일선 초중고 학교 교육 현장의 교사들에게 기업가정신 확산에 초점을 두고 미래세대의 창업가 발굴하는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부터 이어진 3고 위기와 투자심리 위축,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우리에게 놓인 상황은 녹녹치 않다"며 "벤처투자시장은 올해 상반기 국내벤처 투자는 총 4조4000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실적이 개선됐으나 고금리 등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전년에 대비 42%로 감소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모태펀드 예산 편성 시 시장 상황을 충분히 감안해 주길 요청하며 풍부한 민간자본이 벤처투자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세제 지원과 규제개선이 아직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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