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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3년도 체코 글로벌 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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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08.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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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트레비치시 대상 문화교류 및 환경정화 활동 진행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관계자들이 16일부터 25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회와 체코 비소치나주 트레비치시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국내외 대학생 20명, 한수원 직원 7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곤충 호텔 제작 및 설치, 자전거 도로 배수로 정리 및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한수원은 종합병원과 사회복지센터에 모두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태권도, 한국무용 등 문화공연을 비롯해 한복체험 등 문화교류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과 트레비치시 간의 우정이 지속되는 것은 양측의 배려와 진심이 통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체코 현지 주민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체코 트레비치 시청 측은 "이번 봉사단의 활약으로 도시에 다시 활력이 넘쳐나고 있고, 멀리서 온 봉사단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덕분에 지역 주민의 칭찬 어린 목소리들이 들려오고 있다"며 "트레비치시도 한수원과 대한민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중앙 정부까지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코 정부는 이번 봉사활동 지역과 인접한 두코바니에 1200MW급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 중이며, 한수원은 지난해 11월 최초 입찰서 제출 후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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