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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각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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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8.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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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여성문화제·특강 등
1. 대전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_사진1
대전시 양성평등주간 홍보 포스터./대전시
대전시가 다음 달 1~7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돌봄'을 주제로 다양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전 여성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특별강연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대상자는 총 16명이다. 대전 여성상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권익증진, 지역 사회 발전 3개 부문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여성영화 상영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준비된 대전여성문화제가 다음 달 1~7일 열린다. 올해는 씨네 인디U에서 1일과 2일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영화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여성단체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다음 달 5일에는 대전 NGO 지원센터에서 여성주의 특강이 개최된다.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2개 주제를 선정해 양성평등주간에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오후 2시에는 '낙태죄 폐지와 입법 공백'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에는 '강간죄 개정' 관련 주제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석 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대전청소년 위캔센터에서는 성평등문화제가 열린다. 올해의 성평등 어워즈를 선정·발표하고 선정된 어워즈 관련 토크쇼와 함께 라온 합창단, 유진솔, 이랑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양성평등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회로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류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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