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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박진섭(전북), 설영우(울산)과 함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승선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지로나(스페인), 다름슈타트(독일)에서 뛰다 2021년 K리그1 전북 현대로 왔다. 2017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등에 출전했고 2019년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당시 16강전에서 브라질(1-4 패)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A매치 1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수비수 이재익(24·서울 이랜드)이 부주장으로 백승호를 보좌한다. 이재익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선홍호'는 지난 4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오는 13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로 옮겨 훈련을 이어간다. 1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