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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종합경기장은 대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장애인체전 개회식,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시설 규모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포함해 연면적 2만6468㎡로 주경기장은 지상 3층이며 1만6468석의 관람석을 갖췄다.
경기장은 천연잔디 구장과 9레인의 육상트랙이 갖춰져 있는 공인 1종 육상경기장이다. 목포의 화합과 미래를 상징하는 열린 경기장을 표방해 설계됐고 지붕은 목포의 시조(市鳥)인 학을 형상화했다.
경기장 건립에는 국비 200억원, 도비 330억원을 포함해 총 11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건립공사는 2018년 11월 목포종합경기장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한 이후 그 다음 해인 2019년 2월 시작됐다. 4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경기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 이후 앞으로 종합경기장은 시민들의 체육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목포시가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6일 앞으로 다가온 양대 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다음 달 13~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11월 3~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