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주요 정책 공유
|
아세안 인도태평양 포럼은 2019년 채택된 아세안 차원의 인도-태평양 지역 구상(AOIP) 이행에 대한 협력 도출 및 현안 논의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 장관은 5일(현지시간) 포용적 디지털 전환(Inclusive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에서 한국의 디지털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심화시대 대응을 위한 로드맵으로서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그간 추진실적을 공유했으며, 글로벌 디지털 협력 선도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강조했다.
이어 6일에는 '한-인니-아세안 AI 워크숍'에 참석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을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아세안 디지털 협력 사업'들을 소개하고 데이터·AI(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아세안을 넘어 전 세계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한-인니-아세안 AI 워크숍'은 아세안 회원국의 디지털·AI 정책을 공유하고 에너지, 보안,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AI 윤리 등을 논의한다. '한-아세안 디지털 협력 사업'은 △한-아세안 디지털혁신 플래그십 △디지털 웰니스 △사이버 보안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어 오후에는 국내 시험·인증기관인 HCT의 인도네시아 지사를 방문해 TV 등 가전제품의 전자파측정을 위한 시험 설비를 둘러보고, 해외 시장 진출 시의 애로사항 및 정부 지원 필요 사항 등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방문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프로젝트로 아세안과의 디지털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인 '아세안 사이버쉴드 해킹방어대회'와 △데이터 공동 생태계 구축 △초고성능 컴퓨팅 조성 △AI 개발·창업경진대회 개최 △디지털인재양성 거점 구축 △AI 솔루션 개발·확산 등으로 이뤄진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세부 사업 등을 통해 아세안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