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원전 심사과정이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
|
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4시간여에 걸친 논의 끝에 신한울 2호기 운영 허가안을 수정 의결했다.
쌍둥이 원전인 신한울 1호기가 지난 2021년 운영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보고만 13차례가 이어지는 등 논의 시작부터 허가까지 7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정치권에서도 이번 의결 과정을 놓고 원안위의 의결 속도가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운영허가 직후 환영의 뜻을 밝히며 "문재인 정부 탈원전 당시 온갖 이유를 들어 원안위에서 (운영 허가를) 발목 잡았다는 방증"이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와 함께 원자력생태계 복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이번 운영허가를 기점으로 현재 심사 절차가 진행중인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를 비롯해 향후 원전 심사과정이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해 12월 말 허가 신청을 해 승인 법정 기한이 내년 3월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