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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동안 건강 부문 매출이 지난해보다 117.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고함량 비타민 매출은 지난 추석 예약판매 기간 대비 102% 오르며 홍삼(46.6%)의 신장률을 앞질렀다.
건강관리도 자기개발의 하나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2030 '셀프 메디케이션족'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올 상반기 20대 고객의 건강식품 매출은 전 연령대 대비 3배가량 높은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건강식품 중에서도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고함량 비타민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03% 신장하는 등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넘보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도 올 추석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건강식품 라인업을 넓혔다. 수면 관리 상품을 처음으로 명절 카탈로그에 담았고, 기존 명절 카탈로그에 없었던 '고함량 비타민' 카테고리를 새롭게 마련하고 선물세트 수도 전년보다 6배 늘렸다.
자기관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너뷰티 상품도 마련했다. 일명 '먹는 콜라겐'으로 불리는 '에버콜라겐 코큐 3입 세트',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뉴트리코어 맥스 글루타치온 세트' 등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까지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올 추석에는 고함량 비타민과 이너뷰티 등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골라 소개한다"면서 "부모님이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