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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강원영동에 최대 100mm 이상 많은 비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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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9.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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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강원영동에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최저기온은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높겠지만, 다음주 후반에는 차고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예년 수준으로 선선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80㎜(최대 100㎜ 이상), 경기남부·강원영서·충청 20~60㎜(강원영서중·남부와 충청 최대 70㎜ 이상), 경기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남부지방 10~160㎜(전라해안·경북북부내륙·경남해안·울릉도·독도 최대 70㎜ 이상), 제주 10~40㎜다.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은 각각 14일 새벽과 오전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같은 날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소강 상태를 보이겠다.

15~16일에는 우리나라 동쪽의 아열대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더 세력을 확장하고 중국 상하이 쪽에서 발달한 저기압까지 접근해오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더 많이 공급돼 .저기압 중심이 지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다. 17일에는 아열대고기압 세력권이 다소 줄 것으로 보이나, 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주입되는 상태는 유지되는 동시에 기압골이 새로 다가오면서 비가 계속되겠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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