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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산 방안 찾는 ‘2023 양성평등 포럼’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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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09.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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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일 '맞돌봄 사진 영상 공모전' 온라인 투표 실시
여성가족부 로고
정부가 해외 선진국들의 정책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저출산 대응방안과 양성평등 정책을 알아본다.

여성가족부는 '저출산 시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주제로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양성평등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첫번째 기조연설은 시마 사비 바후스 유엔 여성기구 사무총장이 맡는다. 바후스 사무총장은 영상으로 참여해 저출산 대응을 위한 돌봄 분야 투자와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직장에서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기조연사로 나서는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저출산 시대, 인구정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정부 인구정책의 목표와 추진 전략, 핵심 분야별 정책, 사회적 인식과 문화 변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은 모두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좌장을 맡는 '저출산 극복과 양성평등, 각국의 경험과 사례'에서는 스웨덴·노르웨이·캐나다·호주·영국 등 주한 5개국 대사 또는 부대사가 각국의 저출산 경험과 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또 '양성평등한 일터, 함께 일하는 사회'에서는 리처드 라머스 ASMK 코리아 부사장과 엘렌 에른스트 미국 퍼듀대 석좌교수의 발제를 중심으로, 윤지영 충남대 교수와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 대학원 교수가 가족 돌봄 및 양육 지원체계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포럼은 여가부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가부는 스웨덴·유럽연합·프랑스·덴마크·노르웨이·스페인·필리핀 등 7개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년 맞돌봄 사진·영상 공모전' 본선 후보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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