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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던 전반기와 달리 다양한 선수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서휘(11기)다. 현재까지 총 26승을 거뒀는데 특히 후반기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전반기에는 42회 출전에 13승을 거뒀다. 후반기에는 18회 출전에 이미 전반기와 같은 13승을 올렸다. 후반기 승률이 70%를 넘었다. 지난 8월 3일부터 24일까지 6연승, 8월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5연승을 몰아치기도 했다.
박종덕(5기)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올 시즌 거둔 14승 가운데 8승을 후반기에 챙겼다. 후반기 승률 42%, 연대율 78%를 기록 중이다.
이승일(5기) 역시 후반기 들어 연대율이 크게 높아졌다. 전반기에 승률 38.3%, 연대율 46.8%를 기록했는데 후반기에 승률 33.3%, 연대율 71.4%를 기록 중이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박설희(3기)의 입상률이 높아졌다. 전반기 승률 17.6%, 연대율 38.2%에 그쳤지만 후반기 들어 승률 29.4%, 연대율 64.7%를 기록 중이다.
경정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기존 강자들이 주춤한 가운데 신흥 강자들의 출현을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하다"며 "이들의 활약이 이어지면 시즌 막판 타이틀 경쟁도 흥미로운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