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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은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8개 병원에서 항암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기존 면역항암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GEN-001을 병용투여하면 기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병용투여가 새로운 2차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에 이어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을 시작했다"며 "두 개의 임상을 진행함에 따라 PD-1과 PD-L1계열 모두와 병용 임상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병용요법이 기존 면역항암제 반응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1] 지놈앤컴퍼니 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9m/19d/2023091901001977200112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