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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2~23일 ‘윤동주문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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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9.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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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윤동주문학제 포스터 /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22~23일 윤동주문학관 일대에서 '2023 윤동주문학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의 습작품 등을 감상하고 희망자에 한해 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을 향해 걸으며 윤동주문학관 탄생 배경과 시인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상설 전시는 자유 관람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11월 6일까지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삼은 창작곡 경연대회인 '제9회 윤동주창작음악제' 본선 경연은 23일 오후 4시 시작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가 사랑한 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를 전시와 공연, 체험을 통해 기억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로만이 보유한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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