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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준비에 박차…내달 20~22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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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10. 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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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문제해결 위한 다양한 해결책 기대
자료사진-송도국제도시(01)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일원/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다음 달 20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4일 송도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가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인천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이 자리에는 제레미 리프킨 등 세계 보건의료 및 기후변화 분야의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각국의 보건의료, 도시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헬스시티 표준 제정' 및 '한-아세안 스마트헬스시티 서밋 개최'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래 건강 도시와 커뮤니티 모델을 선도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부적으로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 부문 세션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스마트 헬스 시티 선도를 위한 학제간, 부문간 포괄적 융합과 협업을 위해 전문가 원탁토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총괄 조직위원을 맡고 있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명실상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태어나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첫 월드헬스시티포럼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국제행사는 인천을 보건의료 선도 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철 월드헬스시티포럼 집행위원장은 "바이오메디헬스시티를 지향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바이오허브(GBH)로서 송도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대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 자체를 위협하는 메가 리스크가 동시 발생하고 있는 위험의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대토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돼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월드헬스시티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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