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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정집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친모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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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10. 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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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
대전에서 백골화된 영아 시신이 지난 3일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긴급체포해 수사에 나섰다.

5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30대 여성 A씨를 사체유기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사망 후 2년이 지나도록 캐리어 가방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3시 40분쯤 서구 괴정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약 7시간 만에 갈마동의 한 가정집에서 친모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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