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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아시아 3개국에 선진기술 전수해 기상위성 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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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3. 10.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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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_2
기상청이 네팔·베트남·요르단의 기상청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아시아지역 기상위성자료 활용 능력 향상 과정'을 오는 19일까지 경기 판교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운영한다. 사진은 이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기상청
기상청이 네팔·베트남·요르단의 기상청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아시아지역 기상위성자료 활용 능력 향상 과정'을 오는 19일까지 경기 판교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 국제 연수사업 '아시아지역 기상위성자료 활용 능력 향상 과정(2022~2024년)' 2차년도 과정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기상위성 시스템과 활용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국가별 현황 및 실행 계획 발표와 천리안위성 영상 및 산출물 이해, 천리안위성을 이용한 기후변화감시 기술, 집중호우 구름 분석 및 예보 활용 등이다. 또 국가기상센터 및 국가기상위성센터 등 현장 견학도 포함됐다.

한편 기상청은 1998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등 개발도상국의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한 외국인은 총 96개국 1400여 명에 이른다. 기상청은 세계 기상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국제적 역할을 인정받아, 2015년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아시아지역 기상훈련기관(WMO RTC)으로 지정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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