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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 대상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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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10.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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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은 교원 마음건강 회복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힐링센터 및 전문상담기관 방문 심리검사·상담, 협력병원 및 전문의료기관 방문 심리치료,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및 직무 소진 교원 대상 힐링체험프로그램 등 심리 검사·상담부터 심리치료, 추수관리까지 올인원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우선 심리검사·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에듀힐링센터 또는 전문상담기관에 방문해 심리검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심리검사·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 및 유·초등(저학년),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해 우선 10월 내로 심리검사·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협력병원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전문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검사·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문상담기관 및 전문의료기관 이용자는 상담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사업은 교육부-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상담비와 치료비는 상담(진료)일 기준 12월8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이후에는 에듀힐링센터를 통해 교원의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교원의 마음건강 추수 관리와 교육현장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원예, 도자기, 아로마테라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학교에서 학생이 행복하려면 선생님이 행복해야 한다. 선생님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공교육을 지키는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당당하게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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