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지원…약 16억원 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5010006574

글자크기

닫기

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10. 15. 10: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50여 개 기업 56% 저렴한 임대료 적용…항만 물류산업 경쟁력 효과 기대
9. 신터미널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전경/인천항만공사
인천시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임대료 지원을 통해 항만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와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임대료 일부를 간접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시비 약 16억이 투입되며, 250여 개의 입주기업은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아암물류단지(1·2단지), 북항배후단지, 신항배후단지 등 인천항의 항만배후단지는 화물의 보관 등 단순 물류 기능에서 스마트화 및 친환경 항만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물류 기능을 창출하는 종합 물류기지로 성장하면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배후단지별 기본 임대료 수준은 다르나, 이번 인천시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통해 250여 개의 입주기업이 국유재산법에 따른 임대료(공시지가 5%)에 비해 약 56% 저렴한 임대료를 적용받게 된다.

이로 인해 물류비 절감을 통한 안정적인 물동량 처리는 물론 고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임대료를 간접 지원했으며, 항만배후단지의 연간 물동량 및 고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2년 말 기준 물동량과 고용인원은 각각 56만5000TEU와 1949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021년 말 물동량 478천TEU)와 13%(2021년 고용인원 1,726명)증가했다.

김원연 시 물류정책과장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임대료 절감을 통한 물동량 증대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항만물류 발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