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소비층 '잘파세대' 겨냥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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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미래 소비 트렌드를 이끌 '잘파세대'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대표 제품인 '501®' 출시 150주년을 기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잘파세대'가 열광하는 두 가지 테마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로, 디지털 기기가 익숙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만큼 트렌드에 밝고 SNS를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2일까지 품절대란의 주인공인 '모남희' 키링을 테마로 팝업을 진행한다. 최근 가방에 인형 키링을 달고 다니는 것이 유행하면서 '모남희'에서 만든 검은색 인형 '블핑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리바이스 데님을 업사이클해서 만든 옷을 입힌 '모남희' 인형 키링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검은색의 '블핑이'와 갈색의 '브레드' 2종을 '리바이스 501®'을 의미하는 501개씩 총 1002개 한정으로 제작했다.
같은 기간 제품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소장하고 있는 '리바이스' 제품을 가지고 방문하면 '모남히' 캐릭터를 활용한 자수 등 1:1 테이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리바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뉴진스'를 테마로 새로운 팝업을 선보인다. 특히 SNS 인증샷 촬영이나 숏폼(짧은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잘파세대'를 위해 '뉴진스'가 2023년 F·W 화보를 촬영했던 스튜디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뉴진스'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커스텀 제품들을 전시하고, 실제로 해당 제품에 사용된 패치와 버튼 등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데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뉴진스 포토 카드'와 청바지 및 가방을 꾸밀 수 있는 'DIY 비즈 참 키트' 등을 증정한다.
윤창욱 롯데백화점 캐주얼2팀 치프바이어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모남희' 키링에 업사이클 데님을 입혀 친환경 요소를 더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잘파세대'의 소비 특성을 심도있게 고려했다"면서 "앞으로도 '잘파세대'를 포함해 새로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이색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