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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최저기온 평균이 12.3도로 평년(12.2도)과 비슷해지면서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 시점상으로는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고 평년보다는 이틀 늦다.
단풍 시작은 산 정상에서 아래로 20%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또 산 전체의 약 80가 물들었을 때는 단풍 절정이라고 말한다. 보통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9월 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이 빨리 든다.
한편 지난달 30일 단풍이 시작된 설악산을 포함해 오대산·치악산·소백산·계룡산·덕유산·지리산·한라산 등도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