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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배우고 취약계층 기부 도와요”…‘서울그린히어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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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10.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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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플러스, 어린이집 교육 연계 소액기부 프로그램 운영
원아 한 명 1500원 기부 시 기업·시민·단체 등 10배 매칭 기부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에너지플러스에서 교육 연계 소액기부 프로그램인 '서울 그린 히어로'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 그린 히어로는 어린이집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시행하고,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아낀 금액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이 한 명이 1500원을 기부하면 기업·시민·단체 등이 10배(1만5000원)를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업·시민·단체는 연말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매칭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서울시 아동 관련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에게 겨울이불·전기매트 등 한파 대비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너지플러스는 이날 마포염리 어린이집에서 에너지 절약 교육을 진행했다. 일일 교사로는 서울시·서울에너지플러스 홍보대사 김태균,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 그린 히어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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