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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암 환우 가족과 함께 동행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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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이진 기자

승인 : 2023. 10. 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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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존엄성과 행복한 죽음 위해 끊임없이 노력
평택시, 암 환우 가족과 함께 동행캠프 떠나다!
평택호스피스가 주관한 호스피스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동행캠프
경기 평택시는 말기 암 환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 43명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평택호스피스가 주관한 1박 2일 동행캠프를 가평 필그림하우스로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1박 2일 동행캠프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색소폰과 팬플룻 음악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에 굿모닝병원 의료봉사지원팀이 함께해 안전한 여행으로 마무리됐다.

평택호스피스는 평택시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와 암 환우를 위한 호스피스 프로그램 등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삶의 존엄성과 행복한 죽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평택호스피스를 통해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9월 말 기준 1583명으로 총 누계 6646명이며 매년 등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평택 남부권역은 평택호스피스, 북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서부는 평택서부노인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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