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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사내벤처,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두꺼비세상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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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0. 20. 16:35

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20일 사내벤처 비앤써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두꺼비세상과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꺼비세상이 비앤써가 발행한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병이 진행됐으며 지난 19일 인수 절차가 완료됐다.

비앤써의 지분을 취득한 두꺼비세상은 국내 최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아파트 생활토털 플랫폼 아파트너와 아파트스토리, 아파트거래 필수 정보앱 아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비앤써의 최대주주가 됐다.

2019년 한국부동산원 제2기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앤써는 2021년 3월 독립 분사에 성공했다.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부동산 거래 위험도 분석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외 깡통전세 등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사기나 불공정 거래 위험, 법률적 위험 등으로부터 부동산소비자를 보호하는 ICU(아이쿠) 시스템 런칭을 통해 수익 사업화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정한디지털혁신 창업기업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영혁·박알찬 비앤써 공동대표는 "두꺼비세상의 플랫폼 인프라와 비앤써의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인수·합병은 혁신창업 지원을 통해 민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높인 우수 사례"라며 "공공분야 우수 인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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