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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3분기 당기순익 4934억원 기록…역대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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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10. 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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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151억원·전북은행 1596억원 시현
JB금융지주 본점 (가로형)
J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늘어난 167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934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나며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7%, ROA(총자산이익률)는 1.11%를 기록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저치인 35.8%를 나타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1.02% 포인트 개선되며 사상 최고치인 12.45%를 기록했다.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여건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596억원, 광주은행은 5.6% 늘어난 2151억원의 순익을 달성했다. 또 JB우리캐피탈은 1487억원, JB자산운용은 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한 253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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