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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물동량은 15만3026TEU, 수출 물동량은 15만608TEU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9.9%, 25.5%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415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물동량은 중국 8만3603TEU, 미국 4875TEU, 대만 4560TEU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933TEU(13.5%), 3469TEU(246.6%), 2833TEU(164.0%) 증가했다.
수입 비중은 중국 54.6%, 베트남 14.0%, 태국 6.2%, 미국 3.2%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국가로부터 수입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체 수입 물동량의 78.0%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은 중국 9만4987TEU, 베트남 1만2850TEU, 리비아1987TEU로 각각 1만3424TEU (16.5%), 2071TEU(19.2%), 1955TEU(6,109.4%)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3.1%, 베트남 8.5%, 대만 2.3%, 말레이시아 2.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국가로 수출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체 수출 물동량의 76.0%를 차지했다.
IPA는 지난달 물동량 급증 원인을 수출 중고차의 컨테이너물동량 증가 및 이에 따른 자동차 품목 적재용 공컨테이너 회수, 더불어 중국?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 호조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계 기준 관세 신고자료를 보면 인천항에서 지난달 수출한 중고차 총 4만4000대 중 83.2%에 해당하는 약 3만7000대가 컨테이너선으로 운송됐다.
이는 중고차 적재용 공컨테이너가 인천항으로 회수되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IPA는 그간 부진하던 중국과 베트남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이를 기회 삼아 현지 포트세일즈 및 해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IPA 해외사무소의 마케팅 기능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고 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관련 선사마케팅에 주력하고 화주 대상 마케팅 강화를 위해 충남지역 내 산업단지 대상 인천항 설명회 및 개별기업 접촉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