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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삼랑진양수발전소(주) 안전보행로 만들기 맞손…송지사거리 안전 보행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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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10.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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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양수발전소 3000만원 지원
협업으로 안전보행로 조성
1. 디자인논슬립블럭
밀양경찰과 삼랑진양수발전소가 협업을 통해 안전 보행로 조성 목적으로 설치한 디자인 논슬립. /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가 삼랑진양수발전소와 협업으로 삼랑진읍 송지사거리와 송진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범죄예방 등 읍민 안전을 위한 '안전 보행로'로 만들었다.

30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가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하고 밀양경찰서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에 의한 협업을 통해 삼랑진 시장, 은행, 상가 이용객과 송진초등학교 학생 등 삼랑진읍 주민을 위한 환경개선이다.

안전사고, 절도, 보이스 피싱, 마약, 스토킹 등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 논슬립 블록 12개소와 로고젝트 2대를 설치했다.

2. 로고젝트
밀양경찰과 삼랑진양수발전소가 협업을 통해 안전 보행로 조성 목적으로 설치한 로고젝트. /밀양경찰서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되고 파손된 인도를 논슬립 블록을 교체해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로고젝트 설치로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밀양서는 디자인 논슬립 블록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예방 등 문구를 적어 지역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고, 범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고성 문구로 범죄 의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밀양서는 삼랑진 양수발전소와 협업을 통해 삼랑진 버들섬 안전표지판 설치, 삼랑진교 안심불빛 조성 사업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랑진양수발전소 진현태 소장은 "밀양경찰서와 협력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주 서장은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밀양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취약지역 개선 등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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