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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국내 최초 ‘가전 교체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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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0.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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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가입…새상품 50~70% 할인 효과
상품 교체주기 짧고 트렌드에 민감한 디지털 가전 대상
[사진1]20231031_롯데하이마트,국내최초‘가전교체서비스’론칭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1월 2일 국내 최초로 '가전 교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가전 교체 서비스는 가전 제품 구매 시 소액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가입시 구매했던 상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새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1월 2일 국내 최초로 '가전 교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보험사인 '볼트테크(Bolttech)'와 연계해 가전제품 구매시 소액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가입시 구매했던 상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새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디지털 가전인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 4개 품목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디지털 가전은 교체주기가 비교적 짧고, 매년 출시되는 신상품의 스펙 향상 속도와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한편, 상대적으로 고가인 상품이 많은 데다 이동 중 사용이 많아 파손, 고장 등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점을 고려했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전 교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매장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전제품 구매시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구매 상품의 가격대에 따라 최소 4만원부터 최대 18만원까지 세분화돼 있다. 한번 연회비를 내면 1년 동안 효력이 유지되며, 1년 뒤 서비스 갱신을 원할 경우 동일한 연회비를 내면 된다. 갱신이 가능한 기간은 최대 3년까지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가입 기간 동일 품목 유사 가격대(80~105%)의 새상품 구매시 큰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 상품으로 교체 시 1년차에는 상품 가격의 50%, 2년차에는 40%, 3년차에는 30%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새 상품 교체 신청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신청 과정에서 설정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교체할 상품이 준비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준다.

이승열 롯데하이마트 보험인테리어팀장은 "개성과 트렌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는 물론, 디지털 가전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디지털 가전을 시작으로 향후 생활가전, 주방가전, 대형가전 등 교체 서비스 대상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고객 생애주기에 매칭해 가전클리닝, 연장보증보험, 수리, 이전 설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토털 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며 홈 토털 케어 서비스 전용 상담 채널인 '홈 만능해결 센터'를 설치했다. 그 결과 해당 점포의 서비스 상품 신청 고객은 기존보다 4배 늘었고, 점포 매출도 30% 이상 늘어나는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최근 선보인 모바일 파손보장보험도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전체 모바일 구매 고객 중 약 20%의 고객이 가입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준석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사업실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향후에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평생 케어 전문 상담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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