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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은 11월 2일 공동 기획한 배스킨라빈스 컵커피 2종 '초코나무 숲 밀키 드링크'와 '자모카 아몬드 훠지 밀키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컵커피 2종은 시중에 판매되는 컵커피 중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메뉴가 컵커피로 구현된 첫 사례로, 롯데마트와 슈퍼, 세븐일레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롯데 단독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경쟁사와 구분되는 롯데만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롯데슈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차별화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 기획에는 통합 소싱을 진행하는 롯데슈퍼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도 참여했다.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서 약 70% 가량 점유율 차지하는 편의점 시장은 컵커피 트렌드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상품 개발과 유통 과정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3개사는 상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공동 기획 시너지를 발휘한 것은 물론 상품을 공동으로 소싱해 원가 경쟁력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초 계약 물량이 롯데마트와 슈퍼 2개사가 준비했을 때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규모의 경제 효과로 롯데마트 기준 라떼 컵커피류 100㎖당 평균 판매 가격과 비교해 5% 가량 낮게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
박미정 유제품·음료팀 MD(상품기획자)는 "롯데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마트와 슈퍼, 세븐일레븐까지 힘을 합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을 컵커피로 만든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3개사의 시너지를 통해 최적의 맛부터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배스킨라빈스 밀키 드링크 2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