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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금융회사 내부통제 시스템 대전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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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11. 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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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등 개선안 다뤄…"금융회사 선제 대응에 도움"
삼일회계법인 로고
삼일PwC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책무구조도 도입, 금융회사 내부통제 시스템 대전환'을 주제로 금융기관 내부통제 개선과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은 대규모 횡령 등 잇단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의 핵심은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 도입이다. 책무구조도란 금융회사가 임원별로 내부통제의 책임 범위를 사전에 정하는 제도다.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상 내부통제 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내부통제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한 방안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내부통제 전문가, 지배구조법 관련 법률전문가, 삼일PwC의 내부통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내부통제 규제 환경 및 사례 연구를 통한 시사점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법률적 대응 전략 △책무구조도 작성 및 실효적 내부통제 관리 강화 방안 △중대 금융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Q&A 세션에서는 주제 발표자가 지배구조법 개정, 책무구조도 도입 시 실무 적용 사례 등에 대한 기업 담당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임성재 삼일PwC 내부통제자문센터 리더(파트너)는 "정부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회사는 개선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금융회사 관계자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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