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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日 유통 1위 ‘이온’과 판촉전 개최로 수출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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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11. 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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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까지 나고야서 'K-라이프스타일 판촉전'
총 100여 개사 참가, 계약추진액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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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K-Lifestyle in Japan 2023' 행사를 나고야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최대급 유통그룹 '이온(AEON)'과 함께 'KOTRA-AEON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확대한, 일본 중부지역 유통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한국상품 종합 판촉전이다.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나고야시 중심부에 있는 히사야오오도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K-Festival 2023'과도 연계 예정으로, 총 1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현지 수입벤더의 시장성 평가를 거친 화장품, 뷰티용품,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 40개 사 100여 개 브랜드를 대거 전시하는 등, 수출 경험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우리 기업에 일본 수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성수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는 "최근 한일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나고야 K-Festival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판촉 행사를 추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중소기업에 한일 비즈니스 협력의 훌륭한 모델이 되는 동시에, 한국문화와 상품을 중부지역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삼식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향후 대형 유통망 협업 사업을 일본지역 4개 무역관으로 확대하여 지원 효과를 높이고 현지시장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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