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명 늘어...온라인 941만, 신문 67만
구독 매출 9.3% 상승 6억달러 육박
영업이익, 9000만달러, 30% 성장
광고 매출, 1억174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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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8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3분기(7~9월) 온라인 구독자 수가 21만명 늘어나면서 전체 구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NYT는 이를 통해 2027년 1500만명 목표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구독자 수는 941만명이고, 지난해 7만명이 감소한 종이 신문 구독자 수는 67만명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NYT는 구독자가 주요 뉴스 보도와 함께 요리·게임·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스포츠 뉴스 사이트 '디 애슬레틱' 등 하나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데 힘을 쏟아 온라인 구독자 941만명 중 약 380만명이 2개 시상의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NYT는 지난해 초 '디 애슬레틱'을 5억5000만달러(7220억원)에 매수, 약 400명의 기자가 실시간으로 주요 경기 결과 등 스포츠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온라인 스포츠 전문매체 영업 손실은 3분기 790만달러(104억원)로 전년 동기 1210만달러(159억원) 손실에서 개선됐다고 NYT는 전했다.
이 같은 온라인 구독자의 증가로 3분기 매출은 5억9830만달러(7852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9.3% 상승했고, 영업 이익은 8980만달러(1178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30.1%나 늘었다.
최근 광고 시장이 불황이지만, 디지털 광고로 올린 매출도 '디 애슬레틱'의 신규 광고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한 7500만달러(984억원)를 기록했고, 전체 광고 매출은 1억1710만달러(1536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4분기 구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1% 늘어나고, 디지털 광고 매출은 한 자릿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NYT는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