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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도니 기부금은 인천지역 미혼모·미혼부 가정에 양육 물품 및 육아 교육비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미혼부까지 지원을 하게 됐다.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202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기부금을 적립한 고효준 선수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마트24 삼진 기부 캠페인'은 이마트24의 숫자 '24'와 야구의 '2사 상황'을 연계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SG랜더스의 홈경기 시 주자가 있는 투 아웃 상황에서 투수가 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2사 만루 위기상황에서 삼진으로 마무리하면 124만원을 적립해 기부한다.
올해 프로야구 시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SSG랜더스 투수들은 해당 상황에서 16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총 2864만원이 적립됐다.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은 "투수들이 삼진으로 팀의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번 삼진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부금이 미혼모와 미혼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SSG랜더스 야구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확대하고, 삼진 기부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